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ürkiye Championship League (문단 편집) === 프랜차이즈 도입 이전 (2013~2018) === 터키 리그는 2013년 무렵에 시작되었으나 현재와 같은 리그 이름으로 개편된 것은 2014년부터이다. 초기에는 윈터-스프링-서머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드 챔피언십]] 와일드카드전인 IWCT 출전팀을 뽑는 챔피언십까지 1년에 4번 시즌이 열렸으나, [[Mid-Season Invitational|MSI]]가 개최된 2015년부터는 윈터-서머 시즌으로 단순화되었다. 2017년 이전의 와일드카드 시대 때는 브라질 리그에 전반적으로 밀리는 느낌이 강했다. 브라질 리그에 비해 인재풀와 자금력, 관심 등이 부족했으며 유럽 용병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긴 했으나 부족한 자금력으로 한국 용병을 영입한 적은 없었다. 유럽 B급 선수들이 부진했던 이 시절에 브라질과 달리 이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것을 보면 전반적 리그 수준은 아래였던 듯 했다. 그러나 TCL 참가팀들은 각자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MSI 와일드카드전인 IWCI에서 2015년에는 [[Beşiktaş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Beşiktaş Esports]] 팀이, 2016년에는 [[Papara SuperMassive/리그 오브 레전드|SuperMassive]] 팀이 브라질을 완파한 독립국가연합을 다시 완파하면서 진출권을 따내 2년 연속으로 [[Mid-Season Invitational|MSI]] 진출에 성공한다. 특히 [[2016 Mid-Season Invitational|2016 MSI]]에는 무승 전패로 속절없이 무너진 전 시즌과는 달리 무려 '''LCS 우승팀'''인 [[Counter Logic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CLG]]를 상대로 [[2016 Mid-Season Invitational/6강 풀리그 전반#s-2.5|승리하는 반전을 보여]] 첫 승을 신고했다. 2016년 윈터 시즌을 앞두고 Team Turquality 팀이 TCL 최초로 한국인 용병 2명(Reach, [[최성원(프로게이머)|Fencer]])을 영입하면서 점차 유럽 이외의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진출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종합 스포츠단 [[1907 Fenerbahçe Espor|페네르바체]]를 필두로 타 팀에서도 한국 용병을 대거 영입('''[[김태일(프로게이머)|Frozen]]''', [[허청|Cheong]], [[유내현|Naehyun]], [[노건우|Ninja]], [[김태완(프로게이머)|Wisdom]], Coma, Mocha)하고 코치([[손승익|Sonstar]])로도 기용하며 기존의 강력한 개인기량을 가진 터키인들과 조화를 이루어 팀플레이와 운영을 완성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07 Fenerbahçe Espor]] 팀은 Frozen을 중심으로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창단 첫 우승을 거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2017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도 성공한다. 이후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LMS]] 리그 팀 [[Hong Kong Attitude/리그 오브 레전드|HKA]]와 [[LJL]] 리그 우승팀 [[PENTAGRAM(LJL)|Rampage]]을 가볍게 누르고 그룹 스테이지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2017 시즌이 끝나고 위의 프로즌 효과를 본 타 팀들이 영감을 받았는지 상당수의 한국인 선수들이 TCL 팀으로 이적하여 화제가 되었다. 카카오, 갱맘, 체이서, 코코를 포함해 직전 시즌 LCK에서 활약했던 눈꽃, 말랑, 셉티드 등 총 13명의 한국인이 2018년 윈터 시즌 동안 활동했다. 결과적으로 갱맘, 눈꽃이 소속된 [[Papara SuperMassive/리그 오브 레전드|SuperMassive]] 팀과 말랑, 셉티드가 소속된 [[Royal Bandits]] 팀의 경기력이 크게 상승하여 두 팀이 리그를 나눠 먹으며 TCL을 초토화시켰다. 전 시즌 우승 팀 프로즌의 [[1907 Fenerbahçe Espor]]는 두 팀의 경기력을 따라잡지 못하고 겨우 3위를 유지할 정도로 그저 유명무실한 상태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같은 해 서머 시즌에서는 대부분의 팀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대거 물러났으며, 이들의 공백을 유망주로 꼽히는 유럽 용병들로 다시 채우면서 이들의 잠재력을 키워나갔다. 말랑과 셉티드가 이탈한 [[Royal Bandits]]는 [[펠릭스 브라운|Abbedagge]]를 비롯한 유망한 유럽 2군 선수를 영입하여 오히려 경기력이 하락하지 않고 정규 시즌 1위를 하며 [[Papara SuperMassive/리그 오브 레전드|SuperMassive]], [[1907 Fenerbahçe Espor]]와의 3강 체제를 이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